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화보 촬영을 넘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시니어 세대의 자신감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됐다. 두 모델은 세련된 포즈와 개성 있는 스타일로 현장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폼엔터테인먼트는 시니어, 주니어, 키즈 등 다양한 연령대 모델을 발굴·육성하며 ‘누구나 무대에 설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룩북 역시 이러한 철학을 반영한 사례로, 업계에서 시니어 모델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도현 폼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빈하영, 김진경 두 모델의 데뷔는 단순히 개인의 성취가 아니라 시니어 모델링 산업 전반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들이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