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국내 1호 모피디자인 박사인 모피 디자이너 이다소미의 두 번째 개인전, '모피, 다시 태어나다'가 2024년 3월 1~5일, 동덕여자대학교 디자인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2009년부터 15년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천연모피와 인조모피 산업에서 모피 디자이너로 활발히 활동해 온 이다소미 박사의 이번 전시는 현대패션의 필수 화두인 '친환경'과 '리디자인'을 메인 테마로 내걸었다.

그간 다양한 칼럼과 강연, 국내-외 컬렉션 발표를 통해 천연모피의 친환경성과 리디자인 작업 실현에 앞장서 온 이다소미 박사의 작업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업계 관계자들과 패션디자인 후학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를 마친 이다소미 박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천연소재의 다양한 리디자인 실용 방안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다소미 박사는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청운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패션산업학과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과 다양한 집필 활동, 그리고 'K-fashion'을 알리기에 위해 구상중인 'Asian Renaissance(아시안 르네상스)' 컬렉션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