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2025 한국 모델 탑 3(MODEL TOP 3 in KOREA 2025)' 대회가 지난 5월 18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 엑티브 라이브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모델인코리아(대표 최정화)와 대한교델문화협회(협회장 최정화)가 주최 및 주관하고, 모든 기획과 연출로 진행된 '2025년 한국 탑 3' 모델 대회는 시민 모델들을 대상으로 전환기 중년들의 꿈과 힐링을 목적으로 대회 전반에 걸쳐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2025 TOP3 대회' 특별쇼 무대에는 대한교델문화협회 멤버십 회원들에 한하여 복도네옷장 협찬으로 멋진 드레스쇼를 선보였다. 그리고 대한교델문화협회 멤버십 교델회원 수강자들에게는 국내외 다양하고 공신력 있는 대회 및 패션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우선순위로 제공된다.
평소 K-문화·예술·스포츠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주관사 대한교델문화협회 최정화 대표는 "살면서 내가 기부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그곳은 '대학생들과 전환기 중년층 일반시민들 일 것이다'라고 늘 생각해왔다. 그 전통을 대한교델문화협회와 모델인코리아가 주관, 주최하는 교델패션위크가 만4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런 기부에 꿈을 이룰 수 있기까지는 마산교델의 교장, 교감, 교사, 교수 등 초창기 선생님들이 지금까지 함께 해왔기 때문에 이런 무료 대회도 개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회를 마친 소감에 대해 "경남·마산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사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마산 교델 '선생님들과 함께한 두 번째 대회(KOREAN AWARDS)' 였다는 것과 더불어 내년에도 3회를 개최해 또 다른 형태의 기부 대회를 열어 명실상부한 기부패션 모델 대회로서의 자리를 굳히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최정화 대표는 "MODEL TOP3 IN KOREA 대회는 중.장년층과 대학생들에게 희망과 힐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대한교델문화협회는 여러 교육단체에 기부 협회로써 자리매김해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대한교델문화협회는 교육자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회원 모집과 모델 워킹교육과 모델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교사들의 활력을 지원하기 위해 4년 동안 S/S, F/W 패션쇼를 방학동안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패션 위크(Fashion Week)'로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교육자모델협회(약칭 교델)로써 글로벌 체험 도전을 위한 라이센스 혜택으로 연결시키는 'MODEL IN KOREA'를 추가 설립해 세계 대회 참여는 물론 개인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Model Top3 In Korea 2025' 대회는 수상의 혜택으로 상패와 상장과 더불어 상을 수여받지 못하는 시민 모델들을 위해 추첨을 통해 협찬 의상인 캐나다 에슬레져웨어 보브액티브 골프웨어와 가족 식사권 및 30만원 상당의 화장품 셋트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전달했다. 이날 대상 수상자로는 대한교델문화협회 멤버쉽 회원이자 모델 워킹 1급 강사인 권미선 모델님이 대상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