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드라마 매력을 미리 공개하는 스페셜 입궁식을 선보인다.
오늘(1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스페셜 입궁식에는 수라간을 배경으로 임윤아(연지영), 이채민(이헌), 강한나(강목주), 서이숙(인주대비), 김광규(엄숙수)가 총출동해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유쾌한 홍보 대결을 펼친다.
승자에게는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걸고 작품을 홍보할 특권이 주어지는 만큼 배우들은 열정을 불태운다.
특히 팀별 요리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임윤아-이채민 vs 강한나-김광규의 맞대결이 성사돼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대령숙수인 임윤아는 “불쇼라고 하죠”라며 연지영의 필살 기술을 가동, 수라간을 접수하는 압도적 존재감을 예고한다.
요리에 몰두한 대령숙수 임윤아와 숙수 김광규의 활약과 달리, 위풍당당함을 잠시 내려놓고 구석에 쪼그라든 이채민과 강한나의 ‘반전 민낯’도 웃음을 자아낼 전망. 김광규가 이채민을 향해 “맨날 먹기만 했지”라며 일침을 던지는 장면은 폭군의 수라간에 무슨 변수가 생겼는지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서이숙은 과거 송가인, 임영웅 등을 먼저 알아본 ‘스타 감별사’로 불려온 바 있다. 그가 이채민의 한 장면을 보고 “저 친구 되겠는데”라며 대박 조짐을 점친 이유에도 관심이 쏠린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왕을 만나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첫 방송은 23일 오후 9시 10분.
필요하시면 제목 대안 3가지(속보형·케미 포커스·요리 액션 포커스)와 한 문장 리드, 스페셜 입궁식 관전 포인트 5가지(불쇼·팀 케미·서이숙 ‘픽’·임윤아 대령숙수 무대·김광규 일침)로도 바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