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과일 브랜드 '노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팝업 스토어 운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10 08: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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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제주 과일 브랜드 ‘노지(NOZI)’가 8월 8일(금)부터 8월 21일(목)까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지하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노지’는 제주 현지 농부들과 함께하는 산지 실명제 기반 브랜드로, 감귤, 애플망고 등 제철 과일을 중심으로 농부의 철학과 수확의 진정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해 왔다.

이번 갤러리아 팝업은 하이엔드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과일 큐레이션 팝업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정직한 맛과 감성’을 도심 속에 풀어낸다.

팝업 현장에서는 90% 이상 숙성 후 수확한 제주 애플망고를 중심으로, 소포장 구성(1·2·3개입), 3kg 선물세트, 노지 착즙주스와 감성 굿즈(플레이트, 머그, 티셔츠 등)를 함께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는 수확일 POP, 농부 소개존, 과일 단면 비주얼 등 직관적인 연출로 제주의 계절감과 브랜드 스토리를 동시에 전한다.

노지 브랜드 관계자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갤러리아 명품관의 청과 코너에 입점했다는 것은, 노지 과일이 품질 면에서 분명한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라며 “이번 팝업은 단순한 과일 판매를 넘어, 제주의 여름을 도시 한복판에서 경험하는 감각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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