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을 통해 딸 재이 양과 동물원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9개월아기 재이의 인생 첫 동물원 | 카피바라 먹이주기 | 아기랑 놀러가기 좋은 곳 | 육아브이로그 | 고양이 아기 일상 | 검은고양이 다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 양과 함께 동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다예는 먹이를 든 손 주변으로 모여드는 새들을 보며 "귀엽다"고 말하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은 이러한 아내를 보며 "너무 신기하다. 엄마는 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김다예의 다이어트 성공 후 더욱 예뻐진 얼굴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첫딸 재이 양을 품에 안은 김다예는 출산 이후 몸무게 90㎏에서 57㎏까지 무려 33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