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원,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자격증 과정 개강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08 05:57:4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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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뉴스) 이운길.손병욱기자 = 광주문화원은 4일부터 2025년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사업의 일환으로 손유희 지도사 및 오감놀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강하며 베이비부머 세대의 역량 강화와 생애 재설계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실시한 '5060 역량강화사업 – 동화구연 지도사 2·3급 자격증 과정'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보다 실용적이고 수요 높은 콘텐츠로 구성됐다.

▲광주문화원이 2025년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손유희 지도사 및 오감놀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강하며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광주문화원 제공>
▲광주문화원이 2025년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손유희 지도사 및 오감놀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강하며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광주문화원 제공>

손유희·오감놀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총 3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10월 20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수업은 이론부터 실습까지 포괄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놀이 교육의 기본 이론, 연령별 놀이 접근법, 교수법 등 전문성을 갖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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