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박재숙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협의회장(라온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은 “법무보호대상자들뿐만 아니라 수용자들에게도 큰 보탬이 되어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출소 후에도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고영훈)에 따르면, "2025년 8월 6일(수) 대구구치소(소장 이현주)를 방문하여 대구지부협의회 박재숙 회장은 얼음생수 10,000병(200만원 상당), 박일훈 부회장은 삼계탕 간편식 600인분(725만원 상당)을 수용자를 위해 지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이번 행사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냉방시설 없이 무더위를 견뎌야하는 수용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박재숙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대구지부협의회 위원들은 구치소장실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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