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기상청은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5℃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대구, 경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5℃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또,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29일) 아침최저기온은 21~25℃, 낮최고기온은 32~36℃가 되겠다. 또, 내일(30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 낮최고기온은 33~36℃가 되겠다.

또,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모레(31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 낮최고기온은 33~36℃가 되겠다. 글피(8월 1일) 아침최저기온은 22~26℃, 낮최고기온은 32~36℃가 되겠다.

이와 함께, 당분간 동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

한편, 모레(31일)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또, 글피(8월 1일)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