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옥순 재등판→플러팅 여왕의 귀환 (나솔사계)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7-27 08: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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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민주 인턴기자) 24기 옥순이 특유의 거침없는 화법으로 ‘솔로민박’ 분위기를 주도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예고편에는 ‘솔로민박’을 찾은 24기 옥순의 활약상이 담겼다.



이번 회차는 ‘88년생 올림픽 특집’으로, 23기, 24기, 25기 옥순이 모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다채로운 매력의 솔로녀들이 등장하자, 7명의 ‘미스터’들은 “다들 너무 예쁘시다”고 감탄했다. 이들 중 일부는 24기 옥순이 자신의 숙소를 방문하자 “이 방이 지금 제일 핫하다”고 말했고, 옥순은 “맞다. 제가 (이 방에) 있으니까~”라고 응수하며 특유의 입담을 드러냈다.















또한 24기 옥순은 “청바지가 구멍 나서 (이불로) 좀 가리고 있다”는 말에 한 미스터가 “제 청바지 빌려드리겠다”고 제안하자, “괜찮다.



제가 골반이 좀 있어 가지고~”라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처럼 여유 있는 대화와 노필터 발언에 미스터들은 “드디어 시작됐구나”, “계속 그렇게 하실 거죠?”라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들의 ‘자기소개 타임’도 진행된다. 미스터 강은 “제가 쓰는 화장품이 한 사이클에 7개 정도 된다”고 밝히며 43세 나이에도 ‘동안 비결’을 소개했고, 미스터 윤은 “제가 키우는 초파리가 대략 만 종류 정도”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미스터는 “형사 아니냐”는 추측이 나올 만큼 강렬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제 직업은…”이라는 말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황금 88년생’ 솔로녀들과 함께 로맨스를 이어갈 일곱 미스터의 정체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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