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항지 관광 및 오션 디럭스 발코니 객실 업그레이드 특전 제공
13개 레스토랑, 10개 바·라운지, 7개 수영장 등 바다 위에서 즐기는 올인클루시브 휴식

이탈리아 제노바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여행과 색다른 유럽 여행을 원하는 수요를 겨냥해, 지중해 대표 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지중해 크루즈’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이탈리아, 그리스,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동부 지중해 노선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를 여행하는 △서부 지중해 노선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각기 다른 기항지 관광을 통해 지중해의 다채로운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서부 지중해 MSC 크루즈(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몰타) 10일’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 △마르세유(프랑스) △제노바·치비타베키아·메시나(이탈리아) △발레타(몰타) 등의 기항지를 경유하는 코스로, 서부 지중해 핵심 도시를 포함하고 있다.
탑승 크루즈는 21만 톤급의 초대형 최신 럭셔리 크루즈인 MSC 월드 유로파로 21개의 갑판과 3만8000㎡의 공공 공간, 그리고 2600여 개의 객실을 자랑한다. 선내에는 7개의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 스파, 피트니스, 카지노, 극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바다 위에서도 고품격 여가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총 1900여 석 규모의 대극장 3곳에서는 다채로운 공연도 관람 가능하다.
상품은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구성해 여행 본연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약 95만원 상당의 전문 인솔자가 동반하는 주요 5개 도시 단독 기항지 관광이 포함돼 기항지에서 여행의 편의와 완성도를 높였다. 객실은 오션 디럭스 발코니로 업그레이드되며, 전용 테라스에서 지중해 바다를 프라이빗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지중해 크루즈는 유럽 해안 도시의 낭만과 다양한 선상 콘텐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여행을 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모두투어
언론연락처: 모두투어 홍보마케팅부 이윤우 매니저 02-728-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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