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온주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7-05 09:03:3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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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민아. 사진=SBS 제공
온주완, 민아. 사진=SBS 제공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양측 소속사는 오늘(4일) 이들의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방민아의 소속사 SM C&C는 "방민아 배우와 온주완 배우가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왔으며,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민아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하여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11년부터는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 '미녀 공심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

온주완은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베테랑 배우다.

영화 '발레교습소', '시간이탈자', '정직한 후보'와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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