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7월부터 10월 22일까지 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 소속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근로자를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직무스트레스 해소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는 ▲해먹 체험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숲에 안기다’ ▲소도구를 이용한 스트레칭으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밸런스테라피’ ▲호흡명상, 올바른 걷기 등 숲에서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숲을 거닐다’ 등 심신 안정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