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제천시 신백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운종, 부녀회장 이연자)는 최근 신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신백동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발족한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감염병 매개 해충 및 모기 유충·성충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신백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방역 활동 외에도 환경정화, 소외계층 대상 빵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운종 협의회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방역 활동에 임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백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