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 = 지난 5월 26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 셀러브리티 어워즈'에서 화가이자 패션모델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만능엔터테이너 이영숙이 연기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모델협회가 주관하고 아시아 모델협회 공식지정브랜드인 라피타(LA PITTA)와 블루잉(blueing), 헤아림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류스타들의 활약상을 국제적으로 조명하는 자리로, 가수 세븐이 아시아 아티스트상을, 용감한 형제가 아시아 작곡가상을, 배우 김수로는 베스트 인기상을, 트롯신동 김태연이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기우수상 수상으로 배우 이영숙은 2024 한류스타문화예술대상 ‘우수연기대상’ 수상에 이은 연이은 수상으로 탁월한 연기럭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평소 선한 영향력으로 영화배우협회 찾아가는 반찬봉사 및 강동무료급식봉사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는 배우 겸 화가이자 모델인 이영숙은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수차례에 걸친 개인전과 초대전을 성공리에 진행, 2023 아세아미술대상 현대서양화 부분 대상을 수상한 미술분야의 인재이기도 하다.
또 모델로서도 그 진가를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거장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패션쇼 및 이즈딥 패션쇼를 비롯 2024 아시아모델페스타 참여하여 멋진워킹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일본,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태국 등 각국의 모델협회 대표들이 참석해 국제대회로서의 위상을 반증했는데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주관사 ‘아시아셀럽어워즈’는 아시아 10개국이 참여해 탄생시킨 기구로 패션산업의 균형발전을 추구하며 K모델과 K패션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셀럽어워즈는 내년 개최지로 이미 일본과 태국이 유치를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으며 초대 조직위원장으로는 전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위원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