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일 추념식 개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06 15:53:4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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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시청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일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보훈은 과거의 기억이 아닌, 미래를 위한 책임이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들 모두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뜻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 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에 따르면, "현충일인 6일 오전 9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기관·보훈단체장 등의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9시 55분 앞산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됐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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