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실천' (유)일토씨엔엠, 창립 33주년 기념행사 '성료' 출산장려금 지원 공표 '눈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06 13:21: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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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사진=일토씨엔엠)
단체사진.(사진=일토씨엔엠)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환경선두주자적 기업이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유)일토씨엔엠이 창립 33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창립 33주년 기념행사를 5일 오후 5시,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 본관 5층 그랜드 벨라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정우 차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프닝 공연으로 가수협회에 등록, 가수활동을 전개 하고 있는 신가학 상무의 노래 공연 및 김수일 이사의 섹소폰 공연이 힘찬 팡파르를 올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대표 기념인사, 우수 직원표창, 장기근속자 표창, 정부 기관 표창 포상, 장학금 전달식, 케잌커팅식, 만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사진=일토씨엔엠)
수상자.(사진=일토씨엔엠)

또한 이날 수상자는 총 122명에 이르렀으며, 우수 사원 28명에게는 표창장 및 각 30만원의 포상금 및 근속사원 5년차는 25명에 포상금 각 30만원, 10년차는 9명에 각 7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이날 대학생 자녀에 대한 학자금 수여는 총 17명에 각 200만원씩 3400만원의 학자금을 수여, (유)일토씨엔엠이 우수한 자녀 인재발굴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씀을 한눈에 읽을수 있었다.

학자금 수여 후.(사진=일토씨엔엠)

특히, 최규연 대표는 이날 제33주년 창립기념식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직중 자녀를 출산 할 경우, 3000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공표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학교를 입학하는 자녀들에게는 인원에 상관없이 매년 일정금액을 학자금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도입하기로 하는 등 이 같은 구체적인 지급기준 및 내용은 사규에 준해 명시 하기로 해,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인시말을 하고 있는 최규연 대표이사.(사진=일토씨엔엠)
인시말을 하고 있는 최규연 대표이사.(사진=일토씨엔엠)

이 자리에서 최규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33주년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함에 있어 가슴이 벅차고 감개무량하며, 그동안 회사의 발전을 위해 열정과 노력으로 마음을 다해 동행 해주신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린다" 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유)일토씨엔엠은 도전과 혁신, 창의적 기술개발로 지속 가능한 성장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오늘 33주년 창립 기념 행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새 이정표의 획을 긋는 大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출산 장려금은 정부의 출산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도입하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범 기업적으로 확산,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며, 모든 임직원 各 가정의 안락함과 행복함이 회사 발전의 중차대한 요소 임을 감안, 안정적 가정 생활이 영위 될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며 최선을 다해 노력 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케잌커팅식(사진=일토씨엔엠)
케잌커팅식(사진=일토씨엔엠)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유)일토씨엔엠은 우수한 인재발굴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분야의 설계 시공, 공공 하수도시설, 슬러지 자원화 시설, 소각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위탁운영 및 관리하는 전문기업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아울러 최적의 운영관리기법과 축적 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경기초시설을 안정적, 효율적, 경제적으로 운영관리 해 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외 환경기술의 선진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해 왔다.

특히, 환경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최규연 대표의 경영철학인 '받은만큼 사회에 환원 해야된다" 라는 평소의 소신대로 어려운 소외계층 및 장학금 지원 등 '나눔사랑'을 지속적으로 추진,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이번 33주년 창립기념식을 통해 (유)일토씨엔엠 모든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이 그 결실로 이어져, 대한민국 글로벌 기업 위상을 향한 '중단없는 전진'은 오늘도 현재 진행형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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