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박성하 인턴기자) 올해로 창립 130주년을 맞이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세계적인 가수이자 배우이자 브랜드 앰배서더인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함께한 2025 봄/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크리스털의 역동적인 본질과 하이패션의 미학, 그리고 하우스가 주도하는 팝 문화의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는 1960년대의 세련된 팝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듀오 머트 앤 마커스(Mert & Marcus)가 맡았다.

스와로브스키의 상징적인 컬렉션은 시즌 트렌드에 맞는 컬러와 디자인 그리고 소재의 믹스를 통해 더욱 다채로워졌다. 밀레니아(Millennia)컬렉션은 라일락 컬러를 선보이며 컬러 스펙트럼을 확장했고,이딜리아(Idyllia) 컬렉션은 화려한 색감으로 룩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이어, 이번으로 세 번째 스와로브스키 캠페인의 주인공이 된 아리아나 그란데는 “스와로브스키의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환상적인 디자인, 반짝이는 소재들은 마치 판타지 세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며 “아름다움과 대담함을 기반으로 한 창작 여정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와로브스키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함께한 2025 봄/여름캠페인은 오는 4월 8일부터 전개될 예정이다.
사진=스와로브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