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스테이지 파이터'가 결방됐다.

Mnet 편성표에 따르면 5일 오후 10시에 스페셜 편을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무용수들의 생생한 현장 케미가 담긴 K콘텐츠 포스터 촬영 미션의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일까지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 진행된 K콘텐츠 미션 티켓팅 투표에는 총 16만 4000건 이상의 투표가 몰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8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미션의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스테이지 파이터' 측은 본 방송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K콘텐츠 포스터 미션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이날 방송에서는 '올드보이', '기생충', 'SKY 캐슬', '오징어 게임' 등 다양한 작품의 A팀과 B팀이 캐릭터 소화력과 표현력을 겨루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 미션의 결과로 이긴 팀의 포스터는 해당 작품을 대표하는 메인 포스터로 등록된다.

특히, 네임드 포토그래퍼 이세형이 참여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으며, 각 컷당 10분의 타임어택으로 진행된 촬영에서 최종 승자가 어떻게 결정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