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전공 지식 바탕으로 프로젝트 기획 및 수행의 창의적 실무능력 향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6-16 20:46:1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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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14일 우리 대학교 디지털콘텐츠 실습실에서 소프트웨어융합과 소프트웨어 전공 8개 팀, 게임&IT콘텐츠 전공의 5개 팀 등 총 50명이 1학기 동안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작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적용된 기술들을 설명하는 캡스톤디자인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에 따르면, "캡스톤디자인 작품발표회는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이 전공 이론과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의 기획부터 설계, 제작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면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현장 실무능력과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교육과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작품발표회에서 소프트웨어 전공 학생들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씽킹을 통해 탄소 중립, 공사현장 안전, 시각 장애인 이동 편의 등의 사회적 이슈를 작품 주제로 선정하고, A.I, web, App 등의 다양한 기술을 통해 작품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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