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과 시민의 화합 '진주중앙상권 대통로 트롯페스티벌' 개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6-16 14:37:2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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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주시) ‘대통로 트롯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멋진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진주시) ‘대통로 트롯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멋진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5일 중앙시장과 논개시장을 잇는 대통로 특설무대에서 트롯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고객사은행사로 마련됐다.

(사진제공=진주시) ‘대통로 트롯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멋진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진주시) ‘대통로 트롯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멋진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전통시장 상인동아리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마이진, 별사랑, 빈예서, 박진도 등의 인기가수들의 흥겨운 트롯 무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중앙시장, 논개시장, 청과시장, 로데오거리 등 인근 상인들과 1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어울림과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사진제공=진주시)
(사진제공=진주시)조규일 시장이 ‘대통로 트롯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며,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중앙시장과 논개시장은 문화관광체육부의 K관광 마켓 10선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와 먹거리로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중앙시장, 논개시장을 비롯한 진주의 전통시장과 주요 상점가의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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