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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은 지난 13일(목) 제324회 정례회 서울아리수본부 결산심사에서 아리수 음용률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인프라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정 의원은 학교 음수대의 수질관리가 잘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리수 음용률이 낮은 현실을 지적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년 꾸준히 음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아리수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음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이는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아리수 음용, 건강과 환경 보호에 기여
지속적인 개선과 유지관리 통해 신뢰 회복
정 의원은 “지속적인 개선과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아리수본부의 강한 의지와 함께 인프라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아리수 음용률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아리수를 마실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서울, 친환경 건강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