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펠리피아' 파격적인 분양가로 선보이는 엄사 아파트 5월 24일 견본주택 오픈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23 14:36:2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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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펠리피아 아파트가 6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분양에 들어간다(머스트커뮤니케이션제공)
계룡펠리피아 아파트가 6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분양에 들어간다(머스트커뮤니케이션제공)

(계룡=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세움종합건설이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지구에 공급하는 ‘계룡 펠리피아’가 오는 2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6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하고 당첨자는 12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24일에서 2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계룡 펠리피아’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계룡시(당해) 또는 충청남도 및 세종시, 대전광역시(기타)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수준,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재당첨 여부 등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매제한이 없어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76~104㎡ 총 823세대 브랜드 아파트다. 타입별로 ▲76㎡ 410세대 ▲84㎡A 145세대 ▲84㎡B 168세대 ▲104㎡ 100세대 등으로, 공급물량 대부분이 희소가치가 높아진 중형~중대형으로 구성됐다.

계룡시 엄사 일대는 사통팔달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KTX 계룡역을 통해 전국 어디나 일일 생활권을 형성하며, 서대전 IC와 시외버스터미널, 호남고속지선, 계룡대로, 계백로 등 대전과 주변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2026년 개통예정)와 KTX 계룡역 환승센터, 호남선 고속화 등도 추진 중이다.

2026년 개통 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계룡에서 신탄진 구간은, 전체 노선인 충남 논산~충북 청주공항 가운데 이용객 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KTX 계룡역은 현재 2026년 충청권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환승시설과 주차장, 역사 연결통로, 진입교랑 등 환승센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특화설계 등도 장점이다. 도보 10분이내 거리에 위치한 신도초, 엄사초, 엄사중, 엄사도서관 및 명문 용남고와 학원가 등 우수한 학군이 형성됐고, 단지주변 계룡문화예술의전당과 종합운동장, 복합문화센터 (2025년 개관예정), 하나로마트 등 중심상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브랜드 아파트의 장점인 특화설계는 선호도가 높은 4Bay(84B타입 제외) 및 남향위주의 판상형에, 거실과 주방, 식탁공간을 연결한 LDK 설계로 (84B타입 제외) 쾌적한 맞통풍 구조를 채택했다. 세대별로 타입별 현관창고와 주방 펜트리,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입주민들간 주차갈등이 없도록 세대당 약 1.3대의 넉넉한 지하 주차공간이 마련되며, 특히 엄사 최초의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어린 자녀들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는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도서관, 돌봄센터, 경로당 등이 계획됐다.

아파트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 홈플러스 계룡점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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