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칠린의 초원이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고척돔 경기에서 파울타구에 맞는 부상을 당했다.아이칠린은 이날 경기에 앞서 예주와 이지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 후 5회 클리닝 타임때 응원 단상에서 특별 공연을 하기로 했으나 관중석에서 응원을 하던 중 초원이 날아온 파울타구에 맞고 급히 병원으로 이동했다.아이칠린 멤버들이 경기 시작 전 야구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