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꽃잎 흩날리는 골프장! 미니스커트에 버킷 햇...“46세 안 믿겨”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16 14:3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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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지원이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어느덧 봄시즌 스타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엄지원이 또 한 번 그녀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지원은 최근 골프장 라운딩에 참석해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연출해 내며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흰색 카라 셔츠 위에 블랙 니트 베스트 스웨터를 매치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젊은 감각을 드러내는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엄지원은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랙 큐롯 반바지를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특히, 그녀는 양 갈래로 땋은 머리와 함께 버킷 햇을 착용하고, 화이트 반양말을 신어 젊음과 활력을 표현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잃지 않는 그녀의 패션 철학을 잘 보여준다.





엄지원의 이번 골프장 스타일링은 많은 이들에게 아이템을 주며, 그녀의 패션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해 티빙 웹드라마 ‘잔혹한 인턴’에 출연하며 연기력 또한 폭넓은 인정을 받았다. 그녀는 드라마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연기만큼이나 일상에서의 패션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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