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첫 솔로 ‘청춘의 포말 (YOUTH)’…청춘의 이별 감성 노래

[ 비즈엔터 ] / 기사승인 : 2024-04-15 11:35:2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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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NCT 도영(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도영(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도영이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로 청춘의 이별 감성을 노래한다.

이번 앨범 수록곡 ‘Time Machine’(타임 머신)은 이별을 대하는 연인의 서로 다른 감정을 그린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위에 켜켜이 쌓인 보컬이 곡의 아련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Time Machine’은 NCT 멤버 마크가 단독 작사 및 피처링에 참여함은 물론, 태연도 피처링으로 도영의 솔로 데뷔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 만큼, 믿고 듣는 아티스트 세 사람이 보여줄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NCT 도영(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도영(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신곡 ‘끝에서 다시 (Rewind)’는 피아노 연주와 도영의 목소리가 감성적으로 어우러지는 발라드 곡으로, 마지막 순간으로 돌아가 이별을 되돌리고 싶은 애절한 마음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호소력 짙게 담아내 깊은 여운을 남긴다.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을 포함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청춘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포말)을 노래한 도영의 감성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도영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4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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