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끗차이' 이찬원 "대학생 때 호프집 알바…접시 깨고 회식서 술주정"

[ 비즈엔터 ] / 기사승인 : 2024-03-29 02: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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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한끗차이' 이찬원(사진=E채널 방송화면 캡처)
▲'한끗차이' 이찬원(사진=E채널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찬원이 대학시절 알바 생활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전혀 다른 두 '통제광'의 이야기를 다뤘다. 비참한 결말을 낳은 부모의 엇나간 통제 본능과 만년 꼴찌권이었던 축구팀을 세계 1위로 만든 퍼거슨 감독의 위대한 통제 본능을 비교했다.

박지선 교수는 "모든 걸 완벽하게 통제하면서 엄청난 업적을 달성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 중에 통제광이 꽤 많다"라며 이야기했다.

'한끗차이'는 본 방송에 담기지 못한 '꿀잼' 미방분 영상을 공개했다. 미방분에선 이찬원은 대학시절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실수로 접시를 깨트린 후 회식 자리에서 제대로 주정 부린 이야기를 공개했다. 또 전에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눈물부터 났지만, 지금은 눈물이 나지 않은 이유도 고백했다.

다음주 '한끗차이'에서는 잠재된 살인마의 '미친 집착'과 정의의 사나이가 보여준 '집착을 넘어선 집념'의 차이를 비교한다.

'한끗차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E채널과 웨이브에서 방영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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