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파격적인 바디프로필 촬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이어트로 허기진 팜유 셋, 키와 몸무게 프로필까지 공개하며 헤어-메이크업을 마친 팜유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 순으로 단독 촬영을 시작했다.
박나래는 파격적인 촬영 의상이 비키니보다 더 놀라운 란제리 패션에 모두들 놀랐지만,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기 위해 박나래는 아령을 들며 마지막까지 근육을 쥐어짰다.
고기 대신 아령을 든 박나래는 사진작가의 컨디션까지 걱정하며 마지막까지 팔굽혀펴기로 펌핑하며 바디촬영에 최선을 다한다.
‘팜유 대장’ 전현무는 “존경스러워”라며 칭찬을 쏟아내고, ‘팜유 막내’ 이장우도 “울 뻔했어..”라며 감동했다.
복근이 드러난 첫 컷 사진을 본 박나래는 감격하며 눈물까지 보이며 만족해 했다. 보상받는 느낌으로 추가촬영을 이어갔다.
기안84와 키, 코쿤는 "박나래가 먹방 프로그램을 3개나 하고 있는데 저렇게 다이어트를 하며 운동했다는게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22kg의 몸무게를 뺏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바지벗는 컷에서 "몰래카메라 아니지"라며 의심했지만 결과물을 보고 만족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