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26일 자신의 개인채널에 “나를 응원해주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지금도 할 말이 있지만 말할 수 없다. 조금만 더 기다려줬으면 좋겠다”라고 일본 유흥업소에서 일한다는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루가 ‘사쿠라 루루’라는 이름으로 자신이 ‘카바조’로 일하고 있다는 영상이 공개됐다.
하루는 일본 센다이의 유흥주점인 카바쿠라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18살 때부터 K팝 가수로 6년간 활동했다. 지금은 댄스 스튜디오 설립을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카바조로 일하고 있다”라며 “카바쿠라에서 일한 지는 3개월 된 신입이지만 꿈을 위해 힘내겠다”라고 소개됐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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