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멈추지 않아"...진태현♥박시은 출산 20일 전 너무 가슴아픈 소식 전했다

[ 살구뉴스 ] / 기사승인 : 2022-08-19 10:27:1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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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시은(42)·진태현(41) 부부가 유산했습니다. 결혼 7년 여만에 임신했지만, 출산 3주를 앞두고 아이가 떠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2022년 8월 18일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에 "2022년 8월16일 임신 마지막 달 폭우와 비바람이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없이 심장을 멈췄다"며 "3주만 잘 이겨냈다면 사랑스러운 얼굴을 마주할 수 있었을 텐데 정확히 20일을 남기고 우리를 떠났다. 9개월 동안 아빠, 엄마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을 주고 모든 걸 다 주고 얼굴만 보여주지 않은 채 떠났다"고 알렸습니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 인스타그램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과 사랑을 받아 우리 태은이 정말 행복했을 것 같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방송국에서 초대해준 시간도, SNS로 함께 공유한 시간도 후회하지 않다. 추억으로 잘 간직하겠다. 응원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아내 마음 잘 보살피고 몸도 잘 회복할 수 있게 옆에서 많이 도와야겠다. 우리 부부를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적었습니다.

진태현은 "우리에게 찾아온 기적같은 시간 정말 소중하게 간직하고 늘 그랬듯이 잘 이겨내겠습니다. 눈물이 멈추진 않지만 우리 가족을 위해 일어서야 하니 조금만 더 울다 눈물을 멈추겠다"며 "아이를 기다리는 수술실 앞에서의 다른 아버지들과는 다른 의미로 아내를 기다리는 이 경험할 수 없는 경험은 겸손함 뿐만 아니라 제가 살아온 인생을 뼈저리게 반성하는 아주 귀한 경험이었다"고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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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아내를 더 사랑하고 아내와 모든 것을 함께하겠다. 후회없이 9개월 동안 태은이를 사랑해서 다행"이라며 "나중엔 꼭 하늘나라에서 아빠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팬들과 지인들이 보내준 선물은 다시 올 다른 태은이를 위해 잘 간직하다 그때 아이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사랑하는 내 사랑 시은아, 불운도 아니고 누구에 탓도 아니니까 자책만 하지 말자"라면서 "지금 이 시간이 저희는 그냥 또 슬퍼해야 하는 시간인가 봐. 고생했어. 아홉 달 동안 태은이 품느라. 이제 좀 쉬어. 그리고 누가 뭐라 해도 제가 괜찮아. 사랑해"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 두손모아 기도합니다..힘내시길.." ,"태현씨 당신은 정말 멋진 남편이자 아빠입니다. 부디 시은씨 빨리 심신이 회복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케어해주시고 진태현님도 많이 우시지말고 화이팅하는 모습 빨리 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하늘에 간 태은이의 명북을 빕니다" 등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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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의 올해 나이는 42세, 와이프 박시은의 나이는 43세입니다. 1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인 진태현과 부인 박시은은 과거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여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습니다. 2019년 딸 다비다(24)를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진태현은 입양 이유에 대해 “오래 전부터 우리 부부가 노력하고 생각해왔던 것이고 소외된 이웃을 도와야 한다고 저희가 믿는 하나님에게 배워왔던 거라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겠지만 그마저 다 함께 경험하는 것이 가족이니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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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2년 여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난해 2번의 유산이 있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 너무 힘들었다"며 "지난해 12월 또 한번의 자연스러운 기적이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출산을 약 3주 앞두고 둘째아이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으며 많은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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