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내란 청산과 민생 경제 개혁을 위해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 추진을 통해 국가 정상화 그리고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들에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완수를 재확인했다.
정청래 대표는 31일 2025년 마지막 최고위원회의를 전북도당에서 주재하며 "정치적인 내란 청산 작업과 동시에 우리는 국민들의 삶을 보살피는 민생 경제도 두루두루 신경을 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역대 최초로 수출 7천억 달러를 돌파하며 세계 6번째의 수출 대국으로 올라서는 등 윤석열 정권을 극복하고 이재명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런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등 외교적 성과도 언급하며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내란 청산과 민생 개혁, 국가 정상화를 위해 당정청이 원팀으로 뭉쳐 국정을 뒷받침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또한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설 연휴 전에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하며 "지방선거에서는 공정한 경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공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무회의에서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허위조작정보 근절을 위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인 3대 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