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5년 도내 공공건설현장 5,6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제적 안전점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단 한 건의 사망사고 없는 건설현장 조성을 목표로 한 ‘2026년 건설현장 안전관리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설·추석 명절 특별점검과 해빙기, 우기, 동절기 등 사계절에 걸친 선제적 예방 활동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공공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2026년 건설현장 안전관리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1~2월 설 명절 대비 및 화재 예방 점검을 통해 난방기기와 인화성 물질 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3~4월 봄철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6~8월 우기와 여름철에는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수방 자재 확보와 상습 침수지역 집중관리를 추진한다.
또한, △태풍 발생 시기에는 타워크레인 전도 방지와 구조물 및 자재 고정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9~10월 추석 명절 대비 점검에서는 안전관리와 공사 대금 체불 여부를 점검한다. △11~12월 연말 동절기에는 한랭질환 예방과 제설 자재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한다.
특히 위험성이 높은 대규모 현장은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해 기술적 전문성을 확보하고,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점검 효율도 높일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현장은 철저한 사후 관리로 잠재적 사고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