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안병용의 꿈, 시민을 향하다," 출판기념회를 갖고 오는 6월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정치적 행보에 나선다.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은 오는 2월 7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자신의 저서 '안병용의 꿈, 시민을 향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최초의 3선 시장(민선 5·6·7기)을 역임했던 안 전 시장의 이번 출판기념회는, 6월 지방선거를 향한 신호탄으로도 평가된다.
실제로 안 전 시장은 초대의 글에서 "교수와 시장으로 지내는 동안 마음에 담아두었던 고민과 비전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며"오랜 세월 미군 부대 주둔으로 아픔을 겪었던 의정부가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가 되어 창공으로 비상해야 할 절체절명의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안병용의 꿈은 오직 시민을 향하고 있다"는 제목을 통해, 자신의 출판 목적과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의 시장 출마 의지를 포괄하고 있다.
안 전 시장은 민선 7기 재임 시절,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을 역임하며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긴밀히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안 전 시장은 31개 시·군의 의견을 조율해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이끌어냈으며, 경기북부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해결하기 위한 '경기도 균형발전'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등 이재명 도정의 핵심 파트너로 활약했다.
책은 ▲안병용은 누구인가 ▲안병용과의 잡담(소회) ▲안병용의 정치 신조 ▲내게 좋은 신념을 준 인물들 ▲안병용과 지방자치론 ▲시장은 아무나 하나? 등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안병용 전 시장은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21년, 동국대 교직원으로 10년 등 총 31년간 교육계에 몸담았으며, 한국공기업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학구파 행정 전문가다.
재임 시절 '공부하는 시장'으로 유명했던 그는 '경기도 분도 타당성 검토,' '의·양·동 통합 타당성 검토' 등 굵직한 정책 논문을 발표하며 경기북부 발전의 이론적 토대를 닦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