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2026년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관리실태 감찰 중점 추진

[ 코리아이글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3 12:10:2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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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안전관리 실태감찰 (사진/제공=경상남도)
전통시장 안전관리 실태감찰 (사진/제공=경상남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경남”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감찰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안전감찰은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안전관리 실태를 체계적으로 점검·감찰해 재난·안전 분야의 위법·부당한 행위를 걸러내고 반복되는 재난사고를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는 도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취약 분야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감찰을 강화한다. 처벌 위주가 아닌 예방과 제도개선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할 방침이다.



2026년에는 기획감찰과 정기감찰을 병행해 추진한다. 기획감찰은 △어린이 보호구역(중점) △산사태·비탈면 취약지역 △건설공사장 현장을 대상으로, 정기감찰은 △산불 △여름철 자연재난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겨울철 제설차량 상태확인 (사진/제공=경상남도)
겨울철 제설차량 상태확인 (사진/제공=경상남도)




최근 어린이 대상 범죄 우려가 커짐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과제로 선정했다.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설치와 관리 실태, CCTV와 교통안전시설 운영 현황, 주·정차 위반 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지난해 집중호우가 발생한 산청군과 합천군 산사태와 같은 대형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급경사지, 비탈면 등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중점을 두고 감찰한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안전감찰을 통해 전통시장, 건설공사장 등 7개 분야에서 총 151건의 지적사항을 발굴·개선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일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개선 사항을 관계 중앙부처에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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