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공휴일 및 임시공휴일 지정이 관심사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1일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노동절과 관련해 "근로자의 날은 법정공휴일은 아니어서 금융기관은 쉬는데 공무원들만 출근하면 일이 돼요?" 라고 물어,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에 대해 관심사가 높아졌다.

노동절 복원에 대해서는 아주 잘된 일이라며,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영훈 노동부장관은 "학교의 경우, 공무직은 쉬는데 선생님들은 또 출근하고 학생들은 또 나와야 되고 그런문제가 있어서..."라고 말했다. 또 모든 시민들이 하루 격려할수 있도록 법정공휴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회는 지난 10월 본회의에서 근로자의날을 노동절을 변경하는 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노동절이 법정공휴일이 된다고 가정하면, 2026년 5월 1일이 금요일과 주말을 쉬게 된다. 하지만 5월 4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어려울듯해서 하루 연차를 사용하게 되면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5일간의 황금연휴를 즐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