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2025 경주 APEC의 성과 확산과 한·중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중국 교육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한 공동 가치 창출과 글로컬 지·산·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올해 9월 유학생 유치에 큰 협력과 공헌을 한 중국유학업무센터(광동) 등 교육 협력기관에 감사패가 전달돼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은 "2025 경주 APEC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으로 혁신적 글로벌 고등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해 미래 비전을 선도하겠다"며 "특히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정주형 우수 외국인 인재를 양성해 지역 상생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 WISE캠퍼스는 POST-APEC 연대 강화와 캠퍼스 국제화 추진을 위해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내년 APEC 의장국인 중국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