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9세, 즉각적 연결 욕구… MZ세대 중심으로 1:1 영상 채팅 성장
30대는 가벼운 교류 및 여가, 20대는 새로운 관계 형성 등… 세대별 달라진 온라인 만남의 이유
하이퍼커넥트, 소셜 앱 소비자 조사 결과 발표
글로벌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소셜 앱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소셜 챗 앱(Social App)’은 오디오, 텍스트, 비디오 채팅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취향, 취미, 언어,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 사용자 간 연결을 확장한다. 최근에는 글로벌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소셜 앱 사용 경험률은 전년 대비 7%포인트 상승한 30%로 집계됐다. 또한 1:1 영상 채팅 이용률은 전년 대비 8%포인트 증가한 29%로 확인되며 영상 기반 소통이 빠르게 일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소셜 앱을 사용하는 목적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18~24세 한국 사용자들은 ‘새 친구 만들기’와 ‘심심풀이·시간 보내기’를 주요 이유로 꼽았으며, 25~29세는 ‘즉각적인 연결’과 ‘매력적인 사람과의 교류·이성에 대한 관심 표현’ 목적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30~39세는 학습이나 언어교환 목적은 감소한 반면, ‘편한 친구 관계 형성’과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사용’이 확대됐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친구를 사귀는 단계를 넘어 소셜 플랫폼이 각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감정적 교류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하이퍼커넥트의 대표 서비스 ‘아자르’는 2014년 출시된 독자적 웹RTC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이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국가·문화·언어·성별의 장벽을 넘어 관심사에 맞는 사람들과 실시간 영상 소통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북미 시장 정식 론칭을 통해 현지 사용자 기반 확대에 나섰으며, 최근 이탈리아·독일·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앱 다운로드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현재 아자르는 전 세계 186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출시 10년이 넘도록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 소개
한국에 본사를 둔 하이퍼커넥트는 2014년 설립된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기업으로, 비디오 커뮤니케이션과 AI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실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의 대표 서비스 ‘아자르’는 전 세계에서 18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사용자 비중이 99%에 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하이퍼커넥트
언론연락처: 하이퍼커넥트 홍보대행 호프만에이전시 이경은 차장 남궁서윤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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