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발굴해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상으로,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성남시는 2023년 주거복지센터 설립 이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저장강박 의심가구 환경개선 지원 등 공공주거복지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대상에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협력과 연대를 기반으로 주거안전망을 강화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수상은 성남시가 추진해 온 공공주거복지 정책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 성과를 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주거복지 정책을 적극 발굴·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