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64명이 탑승한 전세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18일 아침 8시36분 경 보이스피싱, 로맨스스캠 등 범죄 혐의로 캄보디아 수사 당국에 구금돼 있던 한국인 64명을 태운 인천국제공항 에 착륙했다.
이들은 수속절차를 마친 뒤 호송 차량 23대를 나눠타고 각 경찰서로 이동해 조사를 받는다.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64명이 탑승한 전세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18일 아침 8시36분 경 보이스피싱, 로맨스스캠 등 범죄 혐의로 캄보디아 수사 당국에 구금돼 있던 한국인 64명을 태운 인천국제공항 에 착륙했다.
이들은 수속절차를 마친 뒤 호송 차량 23대를 나눠타고 각 경찰서로 이동해 조사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