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내보낼 도대표팀을 뽑았다고 2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전날 열린 ‘생성형 AI·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대학생 생성형 AI 아이디어 기획 3개 부문에서 9개팀이 선정됐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생성형AI 기반 임차인 보호 서비스(아이디어 기획)와 친환경 부표를 활용한 AI기반 해양 쓰레기 수거서비스(제품 및 서비스 개발)가 받았다.
대학생 생성형 AI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SNS 트렌드 기반 마케팅 최적화 플랫폼’이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