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이현지 기자) 배우 전지현이 세련된 블랙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지현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한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브랜드의 아시아퍼시픽 앰배서더인 전지현을 비롯해 배우 이민호가 함께했다.
이날 전지현은 블랙 컬러로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고 시스루 소재와 루즈한 실루엣으로 섹시미를 더한 블랙 룩을 선보였다.

▲ 우아함 가득

▲ 우아한 블랙 시스루룩

▲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으로 완벽 자세

▲ 애교도 듬뿍
여기에 긴 생머리와 심플한 액세서리, 스트랩 힐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전지현은 최근 PEACHY(피치컴퍼니) 설립을 알렸다. 피치컴퍼니에 따르면 전지현은 단순 매니지먼트의 설립을 넘어 배우이자 한 명의 인간으로서 깊이와 여유, 내면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을 직접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 시스루속 넘사벽 각선미

▲ 고혹미 발산

▲ 사랑스러움 가득

▲ 천송이 미모 그대로
또한 전지현은 오는 9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시청자와 재회한다.
'북극성'은 국제적 명성을 가진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 문주(전지현)가 국적 불명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다.
극 중 전지현은 통찰력 있는 판단과 행보로 국제 사회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은 바 있는 인물로, 암살 사건의 배후에 남북을 둘러싼 정치적 공작이 있음을 알게 되는 외교관이자 주미 대사 문주 역할을 맡았다.
사진=ⓒ MHN 이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