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데이 페스티벌 10주년, 그 첫 번째 프로젝트 '썸데이 플레로마' 개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30 22:54:0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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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음악을 즐기는 가장 완벽한 순간, 낭만과 힐링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 'SOMEDAY FESTIVAL'이 10주년을 맞이했다. 'JUST MUSIC + UNIQUE FESTIVAL'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0년간의 꾸준한 성장을 통해 이제는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굳건하게 자리한 썸데이 페스티벌은 그 10주년 기념을 위한 첫 프로젝트로 '썸데이 플레로마 2025'를 개최한다.

'썸데이 플레로마'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썸데이 페스티벌과 달리 실내외 구분, 장르의 구분을 넘나들며 다양한 방식으로 기획되는 페스티벌이다. 올해에는 6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의 개최를 알리며 기다려준 관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10주년 기념 첫 프로젝트 썸데이 플레로마 2025는 여름의 시작점에서 습하고 더운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에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야외에서의 페스티벌과는 또 다른 연출과 구성으로 꾸며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음악을 사랑하고 무대를 즐길 줄 아는 썸데이 관객들이 낭만과 감성을 가득 충전해가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유•기현•남우현•비아이 등 정상급 아티스트 한자리에
지난 30일 썸데이는 공식 SNS를 통해 라인업을 발표했다. 막강한 7팀의 아티스트 라인업이 발표됨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데뷔 후 첫 미주 투어인 'ONEW THE LIVE'를 성공적으로 마친 온유는 다가오는 7월 정규 앨범과 함께 컴백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뮤지컬 무대와 예능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남우현은 지난 4월 그룹 인피니트 데뷔 15주년 앙코르 콘서트를 성료 하였고, 꾸준한 솔로 앨범 발매 및 콜라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자리매김하며 썸데이에서도 존재감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춘의 감성을 노래하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비아이는 오는 6월, 2년 만에 정규 3집 'WONDERLAND'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그만의 색으로 청춘을 노래할 예정이다. 여름을 책임질 밴드 사운드 역시 빠질 수 없다. 각종 페스티벌의 대명사인 FT아일랜드는 5일 발매한 신곡 '행복 이론'과 함께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홍기를 필두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무대를 예고한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몬스타엑스의 멤버 기현 역시 썸데이를 풍성하게 채운다. 전역 후 피크 페스티벌 2025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기현은 방송과 무대를 넘나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으며 더욱 단단해진 보컬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보이스가 매력적인 솔로 아티스트들의 출연도 눈에 띈다. 지난 5월 15일 발매한 EP ‘Brut’의 전곡 작사에 참여한 정세운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특유의 감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데뷔 10주년을 맞은 유주는 그룹 여자친구의 아시아 투어와 OST 및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쌓아온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썸데이에서 아낌없이 자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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