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강민서 인턴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보헤미안 걸’로서 매력을 드러냈다.
카프리홀딩스의 패션 브랜드 ‘마이클코어스(MICHAEL KORS)’가 글로벌 앰배서더 트와이스 다현과 함께한 2025년 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페인 이비자에서 느낄 수 있는 보헤미안 무드와 도시적인 에너지에서 영감 받은 컬러들과 자연적 요소들이 특징이다.
마이클 코어스는 “시선을 사로잡으면서도 어디에서나 어울리는 옷들이 핵심이다”라며 “다현은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에너지와 매력을 불어넣는다"라고 전했다.

캠페인 속 다현은 봄 컬렉션 의상을 매혹적으로 소화했다. 이번 시즌 대표적인 스타일인 스터드 플로랄 레이스 세트, 스팽글과 스터드가 장식된 미니드레스 등을 선보였다. 또 액세서리 부분에서는 새롭게 다코타 핸드백을 공개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APAC(Asia-Pacific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을 포함하는 지리적 영역) 브랜드 앰배서더 양쯔(Yang Zi) 및 배우이자 뮤지션인 수키 워터하우스(Suki Waterhouse)와 캠페인도 함께 선보이는 중이다.
한편, 다현은 오는 21일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개봉하며 본격 스크린 데뷔한다.
사진=마이클코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