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배우 클라라가 그린듯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클라라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에서 유명한 칼라마리 샌드위치를 맛보고 싶다면 공항부터 줄을 서야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미니드레스를 착용하고 같은 화이트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스페인의 강렬한 햇빛을 피하며 동시에 매력적인 코디를 연출했다.

상반신을 훤히 드러낸 클라라는 탁월한 볼륨감과 날씬한 허리, 군더더기 없는 보디라인을 과시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칼라마리 샌드위치 가게 앞에서는 상반신이 훤히 비치는 얇은 핑크빛 원피스를 착용,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스페인을 즐겼다.

그 밖에 스토리를 통해서는 러플 디테일이 풍성하게 살아있는 아름다운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인형같은 각선미와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클라라가 송위룡, 류호존, 오서봉과 합을 맞춘 2024년 유쿠 최대 기대작 '칠근심간'은 곧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 2024년 대형 TV 드라마 '몽상성' 방영 또한 예고돼 있다.

사진= 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