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현숙, 첫인상 4표에 ‘엘리트 인기녀’ 등극…데프콘 “내 여자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5 01:43: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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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현숙이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받았다.

지난 24일 SBS Plus·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이 여자 출연자들의 첫인상을 선택했다.



20기 옥순이 7기 옥순의 동생임을 밝혔다. “언니는 모태 솔로로 유명했는데 어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가장 긴 연애가 3년이었다”라며 “최근 몇 년 동안은 연애를 못 해 ‘못해 솔로’다”라고 답했다.

20기 현숙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밝혀졌다. 승부욕이 있어 공부를 열심히 했었다는 그의 말에 데프콘은 “완전 내 여자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남자 출연자들은 첫인상 선택을 했다. 현숙을 선택한 영수는 피부가 하얗고 외모도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새초롬하고 그런 부분들이 조금 예쁘게 다가왔던 거 같다. 첫인상 선택 후에는 5분간의 대화시간이 주어졌다. 현숙은 영수의 첫인상에 대해 “되게 깔끔하고 피부도 좋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다”

영식도 현숙을 선택했다. 영식은 “외적으로 선한 인상에 웃음이 많은 분을 선호하는 데, 꼭 한 사람을 선택하자면 현숙 님이 가장 가까웠다”라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광수 또한 현숙을 선택했다. 그는 “아! 이 사람이다”라며 “저는 생각할 때 고민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빨리 결정하고 그대로 그냥 달린다”라고 말해 기대를 안겼다.

상철까지 현숙을 선택했다. 상철은 “목소리가 기억에 남았다. 그 부분이 기억에 많이 남았다”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목소리를 제대로 들었다. 되게 곱고 맑은 느낌. 들었을 때 인상 깊었다”라는 말을 남겼다.

영호는 정숙을 선택했다. 영호는 관상을 볼 줄 안다는 정숙에 자신의 관상을 봐주길 부탁했고 이에 정숙은 “복이 많은 얼굴이다. 귀티 나신다. 피부도 좋고”라 말했다.

영철은 영숙을 선택했다. 이에 영철은 “인상이 좋으셨고, 웃는 얼굴이 많으셨고, 하얀 코트를 입고 있는 게 예쁘시고, 관심이 갔다”라고 말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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