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가 22일 오후 4시 25분 기준 90.5%의 예매율로 사전 예매량 50만 장을 넘기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러한 높은 예매량은 2024년 개봉작 중 최고 기록으로, ‘범죄도시4’가 명실상부한 올해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한다.
뿐만 아니라 ‘범죄도시’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으로 화제가 되었던 ‘범죄도시3’(2023)의 사전 예매량 50만 장 돌파 시점 또한 뛰어넘는 기록으로, 대한민국 대표 액션 ‘범죄도시’ 시리즈의 흥행에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인다.
이와 같은 압도적인 사전 예매량은 최초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으로 만들어 낸 입소문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4월 24일 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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