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비 주가 강세, 영수회담서 저출산 언급 기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2 11:52:2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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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비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전 11시 46분 기준 꿈비는 18.05%(1350원) 상승한 8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 대통령과 제1 야당 대표가 만나 영수회담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영수회담 의제에 민생 현안이 오를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저출산 대책에 대해 언급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난 1월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선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788명 줄어든 2만1442명으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1년 이래 같은 1월 기준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편 꿈비는 유아용품 제조 및 도소매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GGUMBI, LICOCO, Organic ground 등 브랜드를 런칭해 놀이방 매트, 유아용 침구류 및 원목 가구, 스킨케어, 세제, 반려동물 용품 등 사업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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