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404', 돈벼락 사건 발생…1999년 실화 바탕 우상아파트의 비밀은?

[ 비즈엔터 ] / 기사승인 : 2024-03-08 20: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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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아파트404' 1999년 실화(사진제공=tvN)
▲'아파트404' 1999년 실화(사진제공=tvN)

'아파트404'에서 1999년을 실화 '돈벼락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우상아파트의 비밀을 파헤친다.

8일 방송되는 tvN '아파트404'에서는 '유가네'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와 '양가네'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밀레니엄 시대를 앞두고 혼란스러웠던 1999년 12월 우상 아파트 바자회 현장에 도착, 세기말 Y2K 감성을 만끽한다.

특히 차태현은 1999년 출연한 드라마 '햇빛 속으로'를 재현해 반가움을 더하고, 제니는 전설의 핸드폰 광고 속 이효리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평화롭던 바자회는 아파트 6층에서 의문의 남자가 고성을 지르며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다. 분노에 차 돈을 뿌려대는 남자의 정체와 입주민들이 파헤칠 수상한 아파트의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정적 단서를 획득하기 위해 '유가네'와 '양가네'의 숨바꼭질이 꿀잼을 더할 예정이다. 게임에 진심인 멤버들은 흔적도 없이 증발해 버리고, 차태현은 비밀스러운 공간에 몸을 숨긴 뒤 "애 아빠를 이길 수 없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멤버들의 상상 초월 잠복 능력은 어떨지, 미스터리한 돈벼락 사건의 단서는 누구의 손에 쥐어질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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