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혈액종양병동에 도서 200부 및 책장 기증
‘흔한남매’ 시리즈 전권 및 학습만화 등 아동도서 기부… 병실마다 특별 한정판 선물 전달
지난 24일 미래엔과 흔한남매가 서울성모병원 ‘라파엘 어린이학교’에 도서 200권과 책장을 기부했다(제공=미래엔)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은 지난 2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 병원학교 ‘라파엘 어린이학교’에 도서 200부와 책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래엔은 소아혈액종양병동에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흔한남매 21권 특별 한정판’을 각 병실에 전달했으며, 코미디 크리에이터 흔한남매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환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미래엔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매년 신간 도서를 지원하고,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성모병원 라파엘 어린이학교 장정수 의료사회복지사는 “아이들이 책을 보며 치료 과정의 힘겨움을 잠시나마 잊고 희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미래엔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엔 출판본부 강윤구 본부장은 “‘흔한남매’ 시리즈 1000만 부 돌파는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 덕분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이번 기부가 병원 생활 중인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출처: 미래엔
언론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최하람 대리 02-3406-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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