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3일, ‘2026년 1월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열고 총 3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해 4급 승진 2명, 전보 3명, 5·6급 승진 17명, 신규 임용 7명 등이다. 장환식 주택국장이 4급에서 3급으로 승진하고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간 신임식 원미구청장을 대신해 김원경 교통국장이 원미구청장으로 임명됐다.
수여식에서는 첫 공직에 입문하는 신규 공무원 대표가 공직 규범이 담긴 선서문을 낭독하며 공직자의 책임과 시민을 위한 봉사 의지를 다졌으며, 가족들도 함께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며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승진과 신규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각자가 초심을 잃지 말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